[신화망 베이징 6월 2일] (쑨천첸(孫辰茜) 기자) 화춘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일 중국측은 조선과 한국 양측이 건설적인 대화와 접촉을 적극 전개하고 상호 신뢰를 늘리는 것을 격려, 지지한다고 강조했다.
보도에 따르면 한국 통일부는 일전에 조선과 접촉을 가질데 대한 '6.15 공동선언' 한국실천위원회의 신청을 비준했다. 한국 정부는 조선에 대한 국제사회의 제재 전반국면에 손해가 없는 범위내에서 한국과 조선의 다양한 민간교류를 고려하고 비준할 용의가 있다고 표했다.
이에 화춘잉 대변인은 중국측이 관련 보도를 지켜봤으며 이는 한국 신임 정부가 대 조선 정책에 있어서 내보내는 긍정적인 신호라고 보고 이에 대해 환영을 표했다.
아울러 화 대변인은 중국측이 조선과 한국 양측이 건설적인 대화와 접촉을 적극 전개하고 상호 신뢰를 늘리는 것을 격려, 지지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특히 현재 상황 속에서 양측의 접촉 확대가 정세 긴장 완화와 화합 협력 추진, 그리고 최총적으로 대화 협상을 통한 반도 문제 해결에 있어서 적극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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