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인민망)
[신화망 항저우 6월 9일](주한(朱涵) 기자) 전국 최초의 국가검역시험구인 ‘중국-중동부유럽 국가 무역 원활화 국가검역시험구’가 8일 저장 닝보(寧波)에 설립됐다. 국가질검총국은 ‘일대일로’ 구상 이행의 일환으로 국가검역시험구 설립을 승인했다.
중동부유럽 상품의 중국 시장 진입을 돕고 국내 상점에 교역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닝보시는 중동부유럽 국가의 수정, 호박, 와인 등 3,000여 종류의 상품을 1년 내내 전시하는 중동부유럽 상품 전시판매센터를 설립했다. 또 국내 중대도시에 30여개의 중동부유럽 상품 직판센터를 설립했고, 닝보보세구 중동부유럽 수입상품 온라인 쇼핑몰을 개통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