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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아이화(劉愛華) 국가통계국 언론대변인(뒤로 오른쪽)
[신화망 베이징 6월 15일] (허샤오위안(何曉源), 천웨이웨이(陳煒偉) 기자) 14일에 발표한 5월 중국 경제 주요 지표에서 중국 경제의 운행은 전반적으로 안정 및 안정 속에서 좋은 방향으로 발전하는 추세를 유지했다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경제의 미래 발전 추세에 대한 외부의 관심에 대해 류아이화(劉愛華) 국가통계국 언론대변인은 산업 지탱, 발전 동력, 발전 자신감과 발전 환경 등 면에서 봤을 때, 중국 경제는 다음 단계에도 안정 속에서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는 추세를 유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당일 국무원신문판공실은 5월 국민경제 운행 현황과 관련한 기자회견을 가졌다. 류아이화 언론대변인은 기자회견에서 중국 경제가 이런 추세를 유지할 수 있는 원인은 지금의 일부 요인과 관계될 뿐만 아니라 중국 경제가 처한 발전 단계 및 중장기적인 요인과도 연관이 된다고 밝혔다.
류아이화 언론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산업의 지탱에 있어서 산업 발전의 기반이 더욱 튼튼해 졌다. 올해 3차 산업이 조화롭게 발전하면서 구조조정 속에서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발전하였으며 업그레이드를 했다. 1.4분기, 서비스업의 증가치가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작년의 51.6%보다 높은 56.5%에 달했다.
발전 동력 면에서 류아이화 언론대변인은 현재 중국은 소비 수준 격상의 단계에 처해 있고 개성화 소비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고 지적했다.
투자 면에서 류아이화 언론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중장기적으로 봤을 때, 중국의 공업화와 도시화 진척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현재 중국의 도시화율은 57.35%, 선진국의 80% 안팎의 수준과 아직 일정한 거리가 있다. 50%에서 80%까지 이르는 상승 과정은 경제가 빨리 성장하는 단계이기도 하다는 일반적인 연구 결과가 있다. 이런 배경 하에서 산업의 업그레이드, 인프라 등 투자는 아주 큰 공간과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이와 동시에, 국제 기구에서도 향후 중국 경제의 운행에 대해 낙관적인 태도를 보였다. 데이비드 립턴 국제통화기금(IMF) 수석부총재는 14일 당 기구가 주관한 기자회견에서 중국 경제 개혁의 성과를 긍정적으로 평가했고 동시에 중국은 중기 내 안전하게 강력한 성장을 유지할 잠재력이 있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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