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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베이징 6월 15일](천웨이웨이(陳煒偉), 허샤오위안(何曉源) 기자)중국의 경제운행 추세와 안정성이 주목을 받고 있다. 국가통계국이 14일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5월 국민경제는 전체적인 평온과 안정 속 호전의 발전 추세를 이어갔고, 경제구조가 끊임없이 최적화 되어 경제발전의 조율성과 안정성이 강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에서 공업은 평온을 유지했고, 서비스업은 빠른 속도로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5월, 전국 규모 이상 공업부가가치는 실질적으로 전년 대비 6.5% 성장해 증가율이 전월과 같았고, 전년 동월에 비해서는 0.5%p 빨랐다. 이 가운데 첨단기술산업과 장비제조업 부가가치는 전년 대비 각각 11.3%와 10.3% 증가했다. 5월, 전국 서비스업 생산 지수는
전년 대비 8.1% 증가했고, 증가율은 전월과 같았으며, 8% 이상의 비교적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투자 분야에서 1월-5월까지 전국 고정자산투자는 전년 대비 8.6% 증가했고, 증가율은 1월-4월 대비 0.3%p 반락했다. 이 가운데 민간투자는 전년 대비 6.8% 증가해 전체 투자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61.0% 차지했다.
소비 분야에서 시장판매는 비교적 빠르게 증가했으며, 온라인판매 증가 추세가 강했다. 5월, 사회소비재 총매출액은 전년 대비 10.7% 증가했고, 증가율은 전월과 같았으며, 전년 동월에 비해서는 0.7%p 빨랐다. 1월-5월까지 전국 온라인 판매액은 2조4663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32.5% 증가했고, 1월-4월에 비해서는 0.5% 빨랐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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