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잠수식 스마트 해상 ‘어장’ 칭다오서 운영 개시

6월14일, 산둥 칭다오 자오저우(膠州)만 해역에서 해상 ‘어장’이 예인선을 따라 정박지로 향하고 있다. 중국선박중공업(CSIC) 산하 우창(武昌)선박중공업이 총 도급한 반잠수식 스마트 해상 ‘어장’ 노르웨이 해상 어장 양어 플랫폼 ‘해양어장 1호’가 14일 칭다오에서 노르웨이로 출발했다. 이 ‘어장’의 높이는 69m, 직경 110m, 빈 배의 중량은 7천700톤이다. 스마트 양식시스템, 자동화 보장시스템, 첨단 운영관리시스템을 포함한 ‘어장’의 내풍 능력은 12급이며, 1회 양어량은 150만 마리다. [촬영/신화사 기자 위팡핑(俞方平)]

원문 출처: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