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외교부 공식 사이트)
[신화망 베이징 6월 23일] (쑨천첸(孫辰茜) 기자) 겅솽(耿爽)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22일 중국 측은 이미 사우디아라비아 새로운 왕세자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면서 사우디아라비아 측과 함께 양국 관계의 보다 큰 발전을 추동할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1일 살만 빈 압둘아지즈 알 사우드 사우디아라비아 국왕은 모하메드 빈 살만 왕자를 왕위 계승 서열 1위의 왕세자 겸 부총리로 임명했다.
겅솽 대변인은 중국은 이미 신임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에게 축하의 뜻을 전했다며 사우디아라비아의 안정과 발전은 지역국가와 국제사회의 공동이익에 부합된다고 밝혔다. 그는 중-사는 전면적 파트너이다면서 중국은 사우디아라비아와 함께 양국 정상이 달성한 중요한 제반공동인식들을 이행하고 양국 관계의 보다 큰 발전을 추동할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번역/박금화)
원문 출처:신화사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