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중국 외교부 사이트)
[신화망 베이징 6월 22일] (쑨천첸(孫辰茜) 기자) 겅솽(耿爽)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1일 베이징에서 열린 정례기자회견에서 중국측은 조선반도 핵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종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긍정적이고 건설적인 역할을 발휘해왔다고 전제했다. 그러면서 이는 외계로 부터 온 압력 때문이 아나라 중국측이 동북아 지역의 일원이고 국제사회의 책임있는 일원으로 반도 핵문제는 중국측의 이익과 관련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겅솽 대변인은 최근 한시기동안 반도정세가 한층 긴장해졌다며 중국측은 ‘쌍궤병행(雙軌並行·반도 비핵화와 반도 평화체제 구축)’사로 및 쌍중단(雙暫停, 쌍잠정· 조선 핵 미사일 활동과 미한 연합군사훈련 중단)제안을 제출하고 동시에 확산 방지의 역량을 강화하고 화해를 도모하고 담판 추진을 강화하는 "쌍강화" 제의도 내놓았다며 중국의 이런 제의가 날로 많은 나라들의 이해와 지지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겅솽 대변인은 조선반도 문제의 응어리는 중국에 있는 것이 아니라며 반도문제 해결은 모두의 지혜와 공동의 노력을 필요로 한다고 강조했다. (번역/ 리상화)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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