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6월 26일] (허위신(何雨欣), 천멍양(陳夢陽)기자) 세계경제포럼(WEF)은 20일 베이징 뉴스발표회에서 제11차 뉴챔피언 연차총회(2017년 하계 다보스포럼)가 ‘제4차 산업혁명 속에서 포용적 성장 실현’(Achieving inclusive growth in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을 주제로 6월 27일부터 29일까지 다롄(大連)에서 개최된다고 선언했다.
“이번 포럼의 주제는 현재 국제사회의 기술혁신 기회 공유, 기술혁신 도전 공동 극복, 공동 발전의 소망 실현을 반영했다. 포럼이 제4차 산업혁명의 영향력에 대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혁신성장 추진, 포용성장의 방법을 모색해 세계 경제의 지속가능한 발전 실현을 위해 시사성이 풍부한 건의를 제안하길 기대한다”고 량린충(梁林沖) 국가발전개혁위원회 국제협력사 부사장은 말했다.
3일 일정으로 열리는 포럼에는 80여개국에서 참석한 귀빈 2천 명이 사람을 근본으로 한 기술 보급, 지속적인 재창조 인도, 지속가능한 시스템 창조, 지정학적 경제 변화 대응 등의 4개 의제를 중심으로 200여 회의 회의와 토론을 펼칠 것으로 알려졌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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