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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제기한‘발전에 의한 인권 추진’ 결의에 개발도상국들 찬성과 지지 표시

출처: 신화망 | 2017-06-27 16:53:41 | 편집: 주설송

 

6월 22일 제네바에서 유엔 인권이사회가 개최된다.

[신화망 제네바 6월 27일]  (네샤오양(聶曉陽), 스젠궈(施建國)기자) 기자가 26일 유엔(UN) 제네바사무소와 스위스 기타 국제기구 주재 중국사무소에서 입수한 정보에 따르면, 유엔 인권이사회는 22일 중국이 제기한 “모든 인권 향유에 대한 개발의 기여” 관련 결의를 채택하고 개발도상국들은 이 결의에 찬성과 지지를 표시했다.

개발도상국들은 이 결의는 개발도상국의 소구를 반영했고 개발도상국의 단결과 협력을 촉진했으며, 국제 인권사무에서의 개발도상국의 발언권과 어젠다 설정권을 제고했고 개발도상국의 사기를 진작시켰으며, 인권이사회의 발전을 정확한 방향으로 유도함으로써 인권 분야에서의 개발도상국의 한차례 승리하고 평가했다.

발레로 제네바 주재 베네수엘라 대표는 이 결의는 발전은 여러 가지 인권을 누림에 있어서 현저한 기여를 했다는 점을 확인했고 그 내용 역시 ‘유엔선언’의 관련 원칙에 부합되며 베네수엘라는 중국과 함께 이 결의에서 호소하는 바를 지지하고 호응할 것이며 2030년 지속가능한 발전 목표의 실현 및 이를 토대로 한 전면적인 인권의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페드로소 제네바 주재 쿠바 대표는 쿠바는 중국의 제안에 감사한다며 이 결의는 국제사회에서 “발전은 모든 사람이 모든 인권을 누리게 함에 있어서 거대한 기여를 할 수 있다”는 관점을 갈수록 납득 및 찬성하고 있다는 점을 반영했고 이 관점을 인정하지 않는다는 것은 진정하게 인권을 제고하고 보호하려는 충분한 정치 의향이 결여되었다는 것을 말해 준다고 말했다.

유엔 인권이사회는 22일 중국이 제기한 ‘모든 인권 향유에 대한 개발의 기여’ 결의를 통과시켰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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