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모스크바 7월 5일] (롼하이(欒海) 기자) ‘중국 인지·광둥(廣東) 문화 유럽행’ 이벤트가 3일 모스크바 중국문화센터에서 정식 거행되었다. ‘아름다운 광둥 도서·사진 시리즈전’, “‘일대일로(一帶一路: 실크로드 경제벨트 및 21세기 해상 실크로드)’ 중국(광둥)브랜드 세계행” 및 ‘해상 실크로드 유화전’ 등 이번 행사의 주요 전시회도 같은 시점에서 막을 올렸다.
개막식에서 드론, 스마트 가전, 아트 도자기, 냉차, 차오산(潮汕) 무형문화유산 밀짚 그림 등을 포함한 ‘스마트한 광둥 제조’와 영남(嶺南)문화가 멋지게 등장하여 광둥의 짙은 혁신문화를 과시 및 ‘스마트한 광둥 제조’의 독특한 매력을 보여줌과 아울러 많은 관람객의 시선을 끌었다. 그 밖에, 행사 기간에 광둥이 해상 실크로드 건설에 참여한 내용과 관련, 200여종의 도서와 70여폭의 촬영 작품을 포함한 도서·사진전도 진행될 예정이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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