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난닝 7월 9일] (샹즈창 (向志強) 기자) 제12회 중국국제원림박람회가 2018년 12월~2019년 5월 광시 난닝(南寧)에서 열릴 예정이다. 얼마 전에 열린 뉴스브리핑에 따르면 현재 원림화훼 박람회 공원 건설, 기업 투자 및 전시회 유치 등의 작업이 순조롭게 진전되고 있고, 국내외 58개 도시가 참가를 확인했다.
추이쭤쥔(崔佐鈞) 제12회 원림박람회 준비작업지휘부 부지휘장은 이번 원림박람회는 ‘생태의거 원림원몽(生態宜居 園林圓夢)’을 주제로 ‘생태, 문화, 공유’의 3대 특색 건설을 통해 방문객들이 산과 물을 보면서 고향의 정을 기억하도록 건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재 국내외 58개 도시가 참가를 확인했다. 중화원 42개 도시 원림 전시 중 이미 베이징, 상하이 등 40개 도시가 참가를 확인했고, 이 가운데 38개 도시는 이미 부지를 선정했다. 아세안(ASEAN)원과 실크로드(silkroad)원 19개 원림 전시 중 18개 도시가 참가를 확인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