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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中 국가주석, 트럼프 대통령 회견(상세)

출처 :  신화망 | 2017-07-09 09:52:09  | 편집 :  리상화

[신화망 독일 함부르크 7월 9일] (뤄쥔(駱珺) 웨이젠화(魏建華) 기자)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8일 제12차 주요 20개국(G20) 함부르크 정상회의가 폐막된 후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회견해 중미관계 및 공동의 관심사로 되는 국제와 지역문제와 관련해 의견을 서로 교환했다.

시진핑 주석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마라라고 리조트 회견이래 쌍방 업무팀은 양국 수반이 달성한 공통인식에 근거해 양국간 여러 영역에서의 교류협력에서 새로운 진전을 이룩하도록 추동했다. 다음단계 쌍방은 공동으로 노력해 중미 관계 큰 방향을 잘 틀어쥐고 서로 존중하고 상호 이익을 잘 돌보며 각 영역에서의 실무협력을 확대하고 국제와 지역 문제에서의 협조를 강화해 양국관계가 건강하고 안정한 방향으로 발전하도록 추동해야 한다.

그러면서 시진핑 주석은 또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미 경제협력 백일 프로젝트가 이미 중요한 진척을 이룩했으며 현재 쌍방은 1년 협력 프로젝트에 대해 상의하고 있다. 쌍방은 양국 경제관계의 건강하고 안정한 발전을 공동으로 잘 추동하고 집법, 인터넷안전, 인문, 지역 등 영역의 교류 협력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한다.

아울러 시진핑 주석은 쌍방은 서로간의 핵심이익과 중요한 관심사를 서로 존중해야 하고 분기와 민감한 문제를 타당하게 잘 처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시진핑 주석과 양호한 업무관계를 건립한데 대해 아주 기쁘게 생각한다고 표시했다. 그러면서 다음과 같이 표했다. 현재 중미 관계의 발전추세가 아주 좋다. 중국은 미국의 중요한 무역 파트너이고 또 국제사무에서 아주 영향력이 있는 나라이다. 미국측은 중국측과 함께 여러 관련 영역에서의 대화와 호혜협력을 확대하고 중대한 국제와 지역문제에서 소통과 협조를 유지할 의향이 있다.

쌍방은 또 조선반도 핵문제와 관련해 깊이 교류했다. 시진핑 주석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중국측은 조선반도 비핵화 실현을 시종 견지하고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 대화를 통해 문제를 협상, 해결하는것을 견지한다. 중국측은 미국이 한국에 고고도 미사일 방어 시스템을 배치하는것을 반대하는 중국측의 입장을 재천명한다. 아울러 양국 수반은 조선반도 핵문제와 관련해 계속 밀접한 소통과 협조를 유지하는데 대해 동의했다.

쌍방은 또 공동으로 되는 기타 관심문제를 토론했고 G20틀내에서의 양국간 협조와 협력을 강화할데 대해 서로 의견을 교환했다. (번역/ 리상화)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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