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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9일 란저우(蘭州) 철도국에서 운행한 첫 바오란(寶蘭)고속철도 G2028편 둥처(動車) 승무원이 란저우 서역 플랫폼에서 손님들의 승차를 기다리고 있다. 이날 바오지(寶鷄)-란저우 고속철도가 정식으로 개통 운영됐다. 이 고속철도가 개통됨으로써 중국 서북의 간쑤(甘肅), 칭하이(靑海), 신장(新疆) 지역이 전 중국 고속철도 대 가정에 합류하게 되었다. 바오란 고속철도의 전체 길이는 401킬로미터, 운영 시속은 250킬로미터로, 2012년에 건설하기 시작, 지난(鷄南), 톈수이난(天水南), 딩시베이(定西北), 란저우시(蘭州西) 등 8개 역이 설치되어 있다. [촬영/ 신화사 기자 천빈(陳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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