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강런보치’ 포스터(자료 사진)
[신화망 창춘 7월 18일] 영화 ‘강런보치’(岡仁波齊·영혼의 순례길 (Paths of the Soul))가 인기리에 방영되었다. 또한, 전국 10개 도시에서 ‘이탈리아의 찬란한 예술’ 테마전이 성공리에 개최되고 있다. 6월 하순 이후 국내외 예술 영화들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여름방학 특선영화들이 좋은 평판을 얻으면서 흥행수익을 거두고 있다.
업계인사는 중국 관객의 심미관과 안목이 날로 다원화되면서 영화시장이 점차 세분화되고 있다면서 “대작을 보길 좋아하는 관객들에게 주목 받을 뿐만 아니라 예술영화나 다큐멘터리를 찾는 관객들도 세분화되고 있다. 이는 중국 영화시장이 점점 성숙해지고 있음을 상징한다”고 분석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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