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후허하오터 7월 21일] (위자(於嘉) 기자) 153명 승객이 탑승한 보잉737 여객기 한대가 20일 12시 13분 후허하오터(呼和浩特) 바이타(白塔)국제공항에서 안전하게 이륙했다. 이는 후허하오터-인촨(銀川)-하이커우(海口) 간 정기 항로가 정식 개통되었음을 의미한다.
소개에 따르면, 이 항로는 중국국제항공 네이멍구(內蒙古) 지사의 항공기 번호가 B-1458인 보잉737-800형 여객기가 비행을 담당하고 있다. 항공기 좌석은 176개 이고 중국국제항공 네이멍구 지사의 일곱대째 비행기이며 여름방학 성수기를 위해 새로운 수송력 보장을 제공했다.
중국국제항공 네이멍구 지사 직원의 소개에 따르면, 이 신항로는 매주 7편 운항하고 후허하오터에서 하이커우로 가는 항공편은 11시 30분에 후허하오터에서 출발, 12시 50분에 인촨에 착륙, 13시 35분에 인촨에서 출발, 17시에 하이커우에 도착한다. 하이커우에서 후허하오터로 가는 항공편은 17시 55분에 하이커우에서 출발, 21시 25분에 인촨에 도착, 22시 10분에 인촨에서 출발, 23시 25분에 후허하오터에 도착한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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