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허페이 7월 21일] (청스화(程士華) 기자) 아시아 최대 단량체(monomer) 몰리브덴을 보유한 안후이진샤몰리브덴(安徽金沙鉬業有限公司)의 일부 지분 양도 공고가 최근 발표되었다고 안후이성 지광국(地礦局)이 전했다. 안후이진샤몰리브덴은 지분 40%-51%를 지분 1%당 3750만 위안에 양도할 계획이며, 거래마감 일자는 8월 30일까지이다.
전문가팀의 심사를 거쳐 샤핑거우(沙坪溝) 몰리브덴 광산은 안후이성에서 50년만에 발견된 유일한 세계급 내생 금속광상이자 ‘아시아 1위, 세계2위’의 특대형 몰리브덴 광산으로 금속 자원량은 245만9400톤, 잠재 경제가치는 수천 억 위안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자산평가상황에 따르면 안후이진샤몰리브덴의 총 자산은 총2억9141만9200위안이며, 자산가치는 37억4898만1100 위안에 달하는 것으로 평가됐다.
2011년 창립된 안후이진샤몰리브덴은 안후이지광투자그룹(安徽地礦投資集團有限公司)이 전액 출자한 자회사 안후이진무디쾅(安徽金鉬地礦投資有限公司)과 진두이청몰리브덴(金堆城鉬業股份有限公司), 진자이현청전개발(金寨縣城鎮開發投資有限公司) 세 회사가 공동 출자했으며, 안후이진무디쾅이 84%, 진두이청몰리브덴이 10%, 진자이현청전개발이 6%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안후이 진샤몰리브덴은 몰리브덴 광산의 탐사, 채굴, 선별, 가공 및 판매를 주로 경영한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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