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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 발전하고 있는 낙화 7월 24일 스자좡 (石家莊) 하오여우여우(郝友友) 낙화대사가 피나무 베니어판에 낙화를 창작하고 있다. 64세의 하오여우여우(郝友友)는 41년 동안 낙화 창작에 종사하였고 2016년에 '제1차 중국 공예미술업계예술거장'란 칭호를 수여 받았다.낙화의 고명은 '불침자화'이고 천년의 전통이 살아있는 예술로서 불을 먹으로 삼고 열전도성이 좋은 금속(예컨데 구리)을 그림붓으로 하며 피나무판을 매개물로 한다. 금속 그림붓을 가열시켜서 나무판이 부동한 정도와 방식의 탄화를 일으켜 담황색, 미디엄 황색, 브라운, 갈색, 흑색 등 자연스럽고 다채로운 색갈과 다양한 질감, 입체감,광감을 나타내어 내용이 풍부한 화면이 드러나게 한다. [촬영/푸둥펑(蒲東峰)]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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