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출처/허쯔 공식 웨이보)
[신화망 베이징 7월 26일] 중국 다이빙 명장 허쯔(何姿)가 25일 정식으로 은퇴를 선언하고 웨이보(微博)에서는 올해 중으로 엄마가 될 것이라고 흘렸다. 26살의 허쯔는 웨이보에 실은 긴 글에서 “그래요. 이젠 저의 다이빙 선수 생활에 마침표를 찍을 때가 됐어요! 옛날에는 누군가 무슨 일을 하는 사람인가고 물으면 전 항상 자랑스럽게 ‘저는 운동원이에요’라고 답했어요. 국기를 올릴 수 있게 하는 일이 그야말로 자랑스럽고 긍지를 느끼게 하는 일이거든요. 하지만 이젠 또 다시 누군가가 묻는다면 약간은 실의와 아쉬움이 있을 거 같아요.”라고 적었다.
원문 출처:신화사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