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사아란 7월 28일] (린하오(林昊) 류퉁(劉彤)) 28일 말레이시아 샤알람 고등법원 판사는 두 명의 여성이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에서 조선 남성을 살해한 사건에 대해 올해 10월부터 재판을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판사는 원고측, 피고측과 협의 한 후 정식 재판은 10월 2일 부터 11월말까지 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원고측은 두 명의 용의자의 재판을 병합 심리해주길 요구했다. 경찰 측은 이날 피고인의 변호사에게 공항 보안 카메라 영상을 포함한 일부 증거를 건넸다.
원문 출처: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