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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멍구 자치구의 세 소수민족 자치기(自治旗)는 후룬베이얼(呼倫貝爾)시 어룬춘(鄂倫春) 자치기, 어원커(鄂溫克)족 자치기, 모리다와다워얼(魔力達瓦達斡爾)족 자치기를 일컫는다. 1951년에 설립된 어룬춘 자치기는 중국에서 가장 먼저 설립된 소수민족 자치기로 총 인구 28만 명 가운데 어룬춘족이 2,754명이다. 1958년 설립된 어원커족 자치기는 총 인구 14만4천 명 가운데 어원커족이 1만1,193명이다. 1958년 설립된 모리다와다워얼족 자치기는 총 인구 33만 명 가운데 다워얼족이 3만497명이다.
오늘날 세 소수민족 자치기는 민족지역 자치제도가 더욱 완벽화되었고, 민족단결이 더욱 공고해졌으며, 주민들은 더욱 행복한 생활을 영위하고 있다.[촬영/신화사 기자 롄전(連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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