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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라싸 8월 9일] (류훙밍(劉洪明) 기자) 올해 상반기 시짱자치구 사회 융자(자금조달) 규모 증가량은 누적 587억9800만 위안을 기록했다. 금융업은 시짱 국민경제발전의 중요한 산업으로 자리잡았다. 7일 중국 인민은행 라싸(拉薩) 중심 지점에 따르면 시짱 사회 융자 규모 증가량은 전년 동기 대비 57.9% 증가했다. 그 중 간접융자는 569억 위안으로 사회 융자 증가량의 96.8%를 차지했다. 사회 융자 규모 저장량은 약 5천 억 위안이었다. 그 중 직접융자 잔액은 310억 위안이 넘어 연초에 비해 4.8% 증가했다.
시짱자치구 통계국의 데이터에서 올해 상반기 시짱 생산총액은 555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10.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짱의 상반기 금융업 증가치는 약70억 위안으로 전체 지역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0%를 초과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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