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도쿄 8월 15일] (선훙후이(沈紅輝) 기자) 아베신조 일본 총리가 15일 민진당 총재의 명의로 2차대전 갑급 전쟁범을 공양하고 있는 야스쿠니 신사에 공물료를 납부했다.
이날은 일본 투항 72주년이 되는 기념일이다. 아베신조 총리는 당일 오전 시바야마 마사히코(柴山昌彥) 자민당 총재특별보좌관을 통해 야스쿠니 신사에 공물료를 납부했다. 시바야마 마사히코 보좌관은 아베신조 총리가 직접 참배할 수 없는데 대해 "죄송하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는 아베신조가 2012년 말 총리로 취임한 후 5년 연속 일본 투항일에 야스쿠니 신사에 공물료를 납부한 것이다. (번역/박금화)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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