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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4일, 푸저우(福州)시 창산(倉山)구 기율검사위원회가 초청한 기술자(오른쪽)가 팡산모(方善模)에게 가축·가금 양식과 방역 지식을 가르치고 있다.
팡산모(49세)는 푸젠(福建)성 민칭(閩清)현 상렌(上蓮)향 렌푸(蓮埔)촌의 빈곤호이다. 그는 오른쪽 손에 엄중한 류머티즘성 관절염이 있어 중노동을 할 수 없고 부친은 장기적으로 병상에 누워 계시며 딸은 금방 대학을 졸업했고 아들은 아직 대학에 다니고 있어 생활이 한동안 곤경에 빠졌다. 1 대 1 빈곤퇴치 정책 실시 후, 그 집의 생산과 생활에 좋은 변화가 생겼다. 현지 정부와 맞춤 지원 기관인 푸저우시 창산구 기율검사위원회는 그에게 빈곤에서 벗어날 수 있는 프로젝트, 자금과 기술을 찾아 줬고 그를 도와 오리 양식을 발전시켜 올해 수입이 2만 위안 남짓할 것으로 예상된다. [촬영/신화사 기자 장궈쥔(張國俊)]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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