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 기사 본문
8월 11일, 허난(河南)성 우즈(武陟)현 아이화신발업(愛華鞋業)의 직원이 생산라인에서 일하고 있다. 이 업체는 위탁가공 모델을 통해 농촌 여성 50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 허난성 자오쭤(焦作)시 우즈현 부녀연맹과 현지 슈퍼마켓, 완구, 의류, 신발∙모자 가공 등 노동밀집형 소형∙영세업체들이 연합해 ‘스마트 와이프(巧媳婦) 프로젝트’라는 일자리 창출 루트를 마련했다. 이들은 위탁가공, 주문생산, 생산라인 작업 등의 형식을 통해 농촌 여성들이 근거리에서 취업하도록 했다. 2015년 이후 현 전체는 ‘스마트 와이프 프로젝트’ 취업 기지 60곳을 건설해 농촌 여성 3000여명이 집 근처에서 취업할 수 있도록 했다. [촬영/펑샤오민(馮小敏)]
원문 출처:신화사
핫 갤러리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