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 기사 본문
[신화망 베이징 8월 10일]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8월, 중국인민해방군은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 건군절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기념일 분위기는 아직 가라앉지 않고 있다. 중국이 최근 개최한 주르허(朱日和) 열병식, 중러 ‘해상연합-2017’ 군사훈련들이 중국 군인, 중국 군대 관련 화제들을 점점 클라이막스로 치닫게 하면서 중국 군대는 일류 군대가 힘껏 전진하는 웅대한 기상을 세계에 보여주었다.
中해군 황해∙발해서 해상∙영공 실전실탄 대항 훈련 실시
8월 7일, 해군은 황해(黃海)와 발해(渤海) 관련 해역에서 실전실탄 대항 훈련을 실시해 시스템 작전능력, 전법 훈련법, 무장장비 효능을 최대한도로 체험하고 기종별 미사일 수십 발을 실제로 발사했다.
7월 30일, 중국인민해방군 건군 90주년 경축 열병식이 네이멍구(内蒙古) 주르허(朱日和)훈련기지에서 개최되었다. 시진핑(習近平) 중공중앙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부대를 사열하고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국제군사경기-2017" 중국 주관 경기 개막식이 7월 30일 신장(新疆)의 쿠얼러(庫爾勒)와 지린(吉林)의 창춘(長春), 후베이(湖北)의 광수이(廣水)에서 각기 진행되었다. 중국, 이집트, 러시아 등 10개 국가에서 총 23개 팀, 477명이 경기에 참가했다.
중-러 "해상 연합-2017"군사연습이 현지시간으로 7월 24일 진행되었다. 이날 오후 연습에 참가한 중국과 러시아 군인들은 러시아의 발티스크 해군군사기지 훈련 센터에서 중-러 "해상연합-2017"군사연습 통제훼손 경기를 벌였다.
무장 경찰 취저우(衢州) 지대 특전대원들이 취저우시 공안 특수 경찰 지대와 연합하여 10일간의 테러 대비 특수전 합동 훈련을 펼쳐 테러에 맞서고 안정을 유지하는 '주먹 부대'로서의 실전 능력과 수준을 끌어 올렸다.
中 해군 원양 방문 편대, 서태평양 항행 중에 훈련 전개
중국 해군 원양 방문 편대는 5일간의 밤낮 없는 항행 끝에 미야코해협(宮古海峽)을 지나 서태평양 해역에 도착, 예정된 계획대로 해협통과 훈련과 결합한 훈련을 전개했다.
6월 25일 해군 랴오닝(遼寧)함 항모편대가 칭다오(靑島) 모 항모 군항에서 출발했다. 이날 해군 랴오닝함 항공편대는 칭다오 모 항모 군항을 떠나 관련 해역에 가 구역간 기동 훈련 임무에 돌입했다.
4월 9일 오전, 설표 돌격대가 사명에 따라 실전훈련을 착실히 벌였다. 3년간, 설표 돌격대가 국제특수부대 무술대회와 국제군경저격수대회에 3번 참가했고 6개 1등과 4개 2등을 수상했다. 그리고 제1회 무장경찰부대 “최고봉” 무술대회에 참가했고 단체 1등을 수상했다.
추천 기사:
핫 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