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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9일 새벽 5시, 주자이거우(九寨溝)현 인민병원의 간호사가 텐트안에서 부상자를 위해 파상풍 주사를 접종하고 있다. 8월 8일 21시 19분, 쓰촨(四川)성 아바(阿壩)주 주자이거우현(북위 33.2도, 동경 103.82도)에 규모7.0, 진원 깊이가 20km인 지진이 발생했다. 잠정조사에 따르면 지진으로 인해 이미 19명이 숨졌고 247명이 부상, 그중 40명이 중상을 입었다. 당중앙, 국무원은 피해지역 민중들을 염려해 고도의 중시를 돌렸고, 중앙부서·쓰촨성 위원회·성 정부는 신속히 조치를 취해 과학적으로 지휘했으며 현지 민중과 관광객은 상부상조하면서 함께 긴급 구제 행동에 나섰다.[촬영/신화사 기자 류쿤(劉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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