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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은 당시 란카오(蘭考)현위원회판공실 통신 간사 류쥔성(劉俊生)이 1967년에 찍은 자오퉁(焦桐)이다. 오른쪽은 2017년 8월 9일 신화사 기자 펑다펑(馮大鵬)이 찍은 자오퉁이다.
8월 16일은 자오위루(焦裕祿)의 생일이다. 그가 살아 있다면 95살이다. 사람은 떠나갔지만 오동나무는 항상 푸르다. 54년전 쟈오위루가 직접 심은 묘목이 이미 무성한 큰 나무로 되었다. 반 세기의 변천을 다 겪어도 이 나무는 여전히 우뚝 솟아있고 사람들에게 녹음을 가져다 주며 사람들에 마음속에 살아 있다. 사람들이 친절하게 그를 ‘자오퉁’ 이라고 부른다. [촬영/신화사 기자 펑다펑(馮大鵬)]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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