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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개 대·중 도시 주택가격 인상 폭 연속 10개월 하락…부동산 시장 안정 회복세 뚜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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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7-08-21 17:39:57  | 편집 :  주설송

(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8월 21일]  지난 반년 동안의 신정책에 의한 엄격한 통제, 면담 등 여러가지 조치 끝에, 부동산 시장이 현저하게 안정세를 찾아가고 있다. 최근에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7월 70개 대·중 도시 주택 판매가격 통계 데이터에서 15개 인기있는 도시의 새로 건설한 상품주택의 동기대비 가격인상 폭은 모두 하락했고 10개월 이래의 최저 수준에 머문 것으로 나타났다.

그중 15개 1급 도시와 인기있는 2급 도시의 부동산 시장은 전반적으로 안정적이었다. 지난 해 동기와 비교했을 때, 15개 도시의 새로 건설한 상품주택의 가격 인상 폭은 전월보다 모두 하락했고 하락 폭은 0.8%p~4.9%p 사이였다. 전월과 비교 시, 10개 도시의 새로 건설한 상품주택의 가격은 하락 혹은 같은 수준이었고 5개 도시가 약간 인상, 최고 인상 폭은 0.4% 였다.

장다웨이(張大偉) 중위안(中原)부동산 수석 애널리스트는 현재 주택 평균 가격의 인상 폭이 빠르게 줄고 있고 동기대비 인상 폭이 2017년 춘절 이전의 수준인 10개월 이래 최저에 이르렀으며 전월과 비교 시, 70개 대·중 도시의 새로 건설한 상품주택의 가격은 최근 5개월 이래의 최저 인상 폭인 0.49%에 머물러 인상 폭이 작아지는 추세가 아주 뚜렷해 졌다고 분석했다.  

원문 출처: 경제참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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