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 기사 본문
(厦门会晤·中国担当)俄副外长:中国将为金砖“增光添彩”
(샤먼회의ㆍ중국 책임) 러시아 외무차관: 중국, 브릭스에 명예와 영광 보탤 것이다
俄罗斯副外长里亚布科夫22日表示,金砖国家领导人厦门会晤定将推动金砖合作开启又一个“黄金十年”,中国作为主席国也将会为金砖“增光添彩”。
세르게이 랴브코프 러시아 외무차관은 22일 브릭스 정상 샤먼회의는 브릭스 협력이 또 다시 ‘황금10년’을 열도록 추진할 것이며, 의장국으로서 중국은 브릭스를 위해 명예와 영광을 보탤 것이라고 밝혔다.
里亚布科夫在接受中国记者采访时说:“金砖国家发展道路不同,但这并未影响我们在金砖框架内的合作。金砖合作没有停滞不前,各国对金砖合作依然兴趣浓厚。金砖正在持续坚固,屹立于国际舞台,成为影响国际事务的不可替代的因素。”
그는 중국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브릭스 국가의 발전의 길은 다르다. 하지만 이는 브릭스 틀 내에서 우리의 협력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브릭스 협력은 계속해 앞으로 나아갔고 각 국은 브릭스 협력에 대해 여전히 깊은 흥미를 가지고 있다. 브릭스가 계속 견고해지고 있고, 국제 무대에 우뚝 서 국제 사무에 영향을 미치는 메커니즘이 된 중요한 요인이다”라고 지적했다.
他强调,金砖国家一致认为,金砖合作要进一步加强,要使其在经济等领域发挥作用。
그는 브릭스 국가들은 브릭스 협력이 보다 더 강화되려면 브릭스가 경제 등 분야에서 역할을 발휘하도록 해야 한다는데 합의했다고 강조했다.
在谈到中国倡议的“金砖+”模式时,里亚布科夫说:“这是一种具有全球意义的新的对话方式,它与中国在金砖框架和整个国际事务中发挥的作用十分相称。今年的‘金砖+’对话将展现出鲜明的民族特色,涵盖从全球治理改革到气候变化等一系列现实问题。”
중국이 주창한 ‘브릭스+’ 모델을 언급하면서 랴브코프는 “이는 글로벌적 의미를 지닌 새로운 대화 방식이다. 이는 중국이 브릭스 틀과 전체 국제사무에서 발휘하는 역할과 잘 어울린다. 올해의 ‘브릭스+’대화는 선명한 민족 특색을 선보일 것이며, 글로벌 거버넌스 개혁에서 기후변화에 이르기까지 일련의 현실적인 문제를 아우를 것”이라고 말했다.
他指出,厦门“金砖+”对话将富有成效,它不会是一次性的活动。“厦门经验将会得以延续,类似的对话方式将被其他国际平台所借鉴。”
그는 샤먼 ‘브릭스+’ 대화는 많은 성과를 낼 것이라면서 이는 일회성의 행사가 아니라고 지적했다. “샤먼 경험은 연장될 것이며, 유사한 대화방식이 다른 국제 플랫폼에서 벤치마킹 될 것”이라고 그는 덧붙였다.
뉴스 번역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