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我国铁路第一长隧高黎贡山隧道进入全面施工阶段
중국 철도 최장 터널 ‘가오리궁산 터널’ 본격 시공단계 돌입
国内首台再制造隧道掘进机(TBM)“彩云1号”28日上午在中铁隧道局大(理)瑞(丽)铁路项目高黎贡山隧道顺利始发,标志着高黎贡山隧道正式进入全面施工阶段。
중국 첫 재 제작 터널굴착기(TBM) ‘차이윈(彩雲)1호’가 28일 오전 중철터널국 다루이(大瑞)철도 프로젝트 가오리궁산 터널 작업을 순조롭게 시작했다. 이는 가오리궁산 터널이 본격적인 시공단계에 돌입했음을 상징한다.
据介绍,大瑞铁路东起大理,西至中缅口岸瑞丽市,穿越了云南省西部的苍山、高黎贡山等山脉,跨怒江、澜沧江、西洱河等,全长约331公里,设计时速140公里,是国家“一带一路”倡议中泛亚铁路(西线)中缅国际铁路通道的重要组成部分。高黎贡山隧道全长34.538公里,是我国铁路第一长隧,为大瑞铁路控制性工程,该隧道地理位置特殊、地质条件复杂,施工难度极高。
동쪽 다리(大理)에서 출발해 서쪽 중국-미얀마 출입국사무소가 있는 루이리(瑞麗)시에 이르는 다루이(大瑞) 철도는 윈난성 서부의 창산(蒼山), 가오리궁산(高黎貢山) 등의 산맥을 통과하고, 누장(怒江), 란창장(瀾滄江), 시얼허(西洱河) 등을 지나며, 총 연장은 331km, 설계 시속은 140km로 중국 ‘일대일로’ 구상 중 범아시아철도(서선) 중국-미얀마 국제철도 통로의 중요한 구성부분이다. 총 연장이 34.538km인 가오리궁산 터널은 중국 철도 중 가장 긴 터널이며 다루이 철도의 통제성 프로젝트이다. 가오리궁산 터널은 지리적 위치가 특수하고 지질 조건이 복잡해 시공 난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截至目前,高黎贡山隧道1号斜井施工已突破1000米,预计2019年5月进入正洞;1号竖井施工突破500米,预计2018年1月进入正洞。
현재까지 가오리궁산 철도 1호 사갱(경사 굴) 시공은 1천m를 돌파했으며, 2019년5월에 정식 굴에 진입할 예정이다. 1호 수갱(수직 굴) 시공은 500m를 돌파해 2018년1월에 정식 굴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大瑞铁路建成后,将连通中缅国际铁路中国境内的“最后一段”,大理至瑞丽的旅行时间将由现在约7个小时缩短至约3个小时,昆明至瑞丽近700公里的路程可望“朝发夕至”。
다루이 철도는 건설 후 중국-미얀마 국제철도의 중국 경내를 통과하는 ‘최후의 구간’이 될 예정이다. 앞으로 다리-루이리의 여행 시간은 약 7시간에서 3시간으로 단축되고, 약 700km 거리의 쿤밍-루이리는 아침 출발, 저녁 도착을 실현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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