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8월 31일] (장궈펑(蔣國鵬) 기자) 중국공산당 제18차 전국대표대회 이후 시진핑(習近平)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은 현재 세계와 당대 중국의 발전 대세를 정확하게 파악해 중국 특색의 대국외교를 확고하게 추진하여 중국 발전을 위해 평화로운 국제 환경과 양호한 주변환경을 조성했다. 중국은 협력상생을 핵심으로 하는 신형 국제관계 건설을 추진하고 인류 운명공동체 공동 건설에 힘써 국제사회의 폭넓은 인정을 받았다.
시진핑 외교 사상을 지도로 하여 이론 선진성 부각
시진핑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국정운영의 새로운 이념과 새로운 사상, 새로운 전략은 중국 외교 실천과 중화 문화 전통을 결합해 중국 특색의 대국외교 이론 체계의 의미를 더욱 풍부히 했다.
영국 학자 마틴 자크(Martin Jacques)는 인류 운명공동체 건설 이념은 밀림의 법칙을 버리고 강권 독점을 하지 않으며 제로섬 게임을 초월하여 협력상생, 공동건설, 공유의 문명발전의 새 길을 개척함으로써 글로벌 거버넌스를 위해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다면서 “이는 이제껏 누구도 해 본 적이 없는 위대한 최초의 시도이자 세계를 바꾼 위대한 창조”라고 말했다.
글로벌 파트너 관계망 구축을 방향으로 하여 대도동행(大道同行) 리드
중국은 대립이 아닌 대화, 비동맹 원칙을 견지해 폭넓게 친구를 사귀어 파트너 관계망을 세계 곳곳에 형성했다. 2016년 연말까지 중국은 100여개국 및 국제기구와 각기 다른 형식의 파트너 관계를 맺어 대국, 주변과 개도국 파트너 관계에 대한 전면 커버리지와 대외 전략 구도의 진일보한 최적화, 심화를 실현했다.
‘국민을 기본으로 세계를 함께 다스린다 ‘는 기상으로 대국책임 구현
중국 특색 대국외교를 주동적이고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국가주권과 안보, 발전이익을 확고하게 수호하고 더욱 적극적인 태도로 국제사무에 참여하여 세계 평화 수호, 공동발전 촉진을 위해 중국방안을 제안하고 중국 지혜를 공헌하며 중국의 역할을 발휘했다.
안토니오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중국이 제기한 ‘일대일로’ 구상에 대해 “우리는 우리를 단결시킬 수 있는 구상, 자유무역이 우리 모두에게 혜택을 준다는 것을 믿게 할 수 있는 구상, 경제 발전 과정에서 어느 누구도 낙후시키지 않을 것이라고 믿게 하는 구상이 필요하다”고 평가한 바 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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