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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6일, 2017년 중국-아랍 국가 박람회가 닝샤(寧夏) 인촨(銀川)에서 개막되었다. 사진은 개막회 현장. [촬영/신화사 기자 리란(李然)]
[신화망 인촨 9월 7일] (런웨이(任瑋) 기자) 닝샤(寧夏)의 대외 개방을 추진하기 위해서 닝샤 재정, 국세, 인촨 세관 등의 부처는 닝샤의 대외개방 세수 우대정책을 적극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닝샤회족자치구 국가세무국이 전했다. 현재 중국-아랍국가 박람회 구매 전시품 수입관세 면제, 해외 관광객 텍스리펀드(Tax Refund: 출국 시 물품에 포함된 부가가치세를 환급해주는 제도) 정책이 이미 시행되었다. 재정부 등 부처의 등록 비준을 거쳐 닝샤는 8월 1일부터 중국-아랍국가 박람회 구매 전시품 수입관세 면제 및 해외 관광객 텍스리펀드 정책을 시행했다. 6일 개막된 2017 중국-아랍국가 박람회에서는 전시 기간 내 판매하는 합리적인 수량의 15개 품목 40종류의 수입 전시품에 대해 수입관세를 면제할 계획이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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