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스자좡 9월 19일] (궈야루(郭雅茹) 기자) 제2회 허베이(河北)성 관광산업 발전대회가 17일 허베이성 친황다오(秦皇島)시에서 개최되었다. 허베이 친황다오는 세계 일류의 해변 헬스케어 리조트를 건설해 전역 관광과 사계절 관광 등을 발전시킬 계획이다.
이번 허베이성 관광산업 발전대회는 ‘세계 일류의 헬스케어 리조트 건설’을 주제로 하고 있다. 대회 주제와 친황다오의 특징을 중심으로 하여 친황다오시는 총면적 2000km2의 ‘징둥산해 헬스케어 리조트(京東山海康養旅遊度假區)’ 건설을 중점 계획하는 동시에 전역 관광과 사계절 관광, 생태 관광, 건강 관광 등의 발전 이념을 중점 부각시켜 ‘해변 휴양, 해상 오락, 헬스 양생, 산지 생태, 문화 체험, 와인 레저’의 6대 업종 형태를 건설할 계획이다.
친황다오는 세계 유명한 관광도시이며 중국 근현대 관광의 중요 발원지이다. 베이다이허(北戴河), 산하이관(山海關) 두 곳의 중요한 관광지와 라오룽터우(老龍頭), 거쯔워(鴿子窩), 비뤄타(碧螺塔), 천하제일관(天下第一關), 모래조각(沙雕) 대세계 등 유명한 명소를 보유하고 있다. 연간 방문객은 4000여만 명, 총 소득은 500억 위안에 육박해 관광은 친황다오의 기반산업이자 주도산업, 산업 수위로 성장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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