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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 총재, 중국은 주요 경제체의 경제성장을 이끌어 가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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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7-09-21 13:19:54  | 편집 :  박금화

(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9월 21일] (위마오펑(俞懋峰) 기자) 스허웨이(石赫偉·영문 이름:하비 슈워츠) 골드만삭스 사장 겸 공동 최고운영책임자는 20일 베이징(北京)에서 올해 들어 글로벌 경제는 경기회복의 양호한 추세를 보였고 중국은 주요 경제체의 경제성장을 이끌어 가고 있다고 말했다.

스허웨이 사장은 당일의 소규모 기자회견에서 현재 글로벌 경제성장 추세는 양호하고 1년 전보다 약간 개선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중국은 주요 경제체의 경제성장을 인도하고 있고 歐美 경제도 동시에 회복되고 있으며 글로벌 시장의 벌크상품 가격은 안정적이고 주요 경제체의 인플레이션은 온화하며 골드만삭스와 그의 클라이언트들은 글로벌 경제 전망에 자신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글로벌 경기회복은 미국 세금개혁 등 정책의 추이, 영국 ‘EU탈퇴’의 진척, 지연정치 등을 포함해 여전히 많은 불안정·불확정 요인에 직면하고 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스허웨이 사장은 골드만삭스는 중국 경제의 전망에 항상 낙관적이고 중국시장은 골드만삭스의 회사 전략에서 갈수록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스허웨이 사장은 중국경제가 보여준 활력에 찬탄을 금치 못했다. 그는 중국사회의 디지털화 속도는 미국보다 훨씬 빠르고 “매번 중국에 올 때마다 중국사회의 빠른 디지털화 발전에 감탄을 느낀다”고 말했다.

현재 비교적 핫한 금융 과학기술과 관련해 스허웨이 사장은 대량의 자금과 자원이 금융 과학기술 분야로 집중되고 있지만 지금으로서는 10~20년 후 금융 과학기술의 발전이 어떤 상태에 도달할지 아직 판단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그는 금융 과학기술 공구가 고객들에게 더욱 훌륭한 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면 금융 과학기술은 계속 발전할 것이라며 골드만삭스는 금융 과학기술에 적그적으로 투자하고 있고 이 분야에서 고객들에게 가치를 창조해 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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