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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전 중국이 제조한 세계 최대의 광석운반선(VLOC)인 차세대 초대형 40만톤 광석운반선이 칭다오(青島)에서 진수했다. 이는 광석운반선의 선체구조가 건조를 마치고 차후 선체 전기설비 설치와 관련 성능 테스트 등의 마무리 작업을 진행할 것임을 시사한다. 광석운반선은 30척이 건조될 예정이며, 국내 조선소 4곳이 나누어 제작해 브라질-중국 노선의 철광석 운반에 주로 사용될 것이다.
이 거선은 ‘해상 빅맥’으로도 불린다. 배의 높이만 해도 10층 높이의 건물에 상당한다. 이뿐만이 아니다. 거선의 ‘덩치’는 중국 랴오닝호 항공모함과도 견줄 수 있다.
원문 출처: CCTV News 클라이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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