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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번역) ADB: 글로벌 무역 회복...중국 경제, 성장 전망치 앞지르고 아시아태평양 경제 성장 추진
亚行：全球贸易回暖及中国经济增长超预期推动亚太经济增长
ADB: 글로벌 무역 회복...중국 경제, 성장 전망치 앞지르고 아시아태평양 경제 성장 추진
亚洲开发银行（亚行）２６日发布《２０１７年亚洲发展展望》更新报告说，由于全球贸易回暖，中国经济增长势头超预期，亚太地区国家，尤其是亚洲发展中经济体今明两年经济将保持稳定增长。
아시아개발은행(ADB)이 26일 발표한 ‘2017년 아시아 발전 전망’ 수정 보고서는 글로벌 무역 회복으로 인해 중국 경제 성장 추세는 전망치를 앞지를 것이고,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가, 특히 아시아 개도국의 올해와 내년 2년 경제는 안정적인 성장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报告将中国今明两年经济增长预期较４月份预测值分别上调０．２个百分点至６．７％和６．４％，并认为，中国超预期的经济表现将拉高整个亚太地区经济增长预期。
보고서는 또 중국의 올해와 내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4월 예측치에 비해 각각 0.2%p 상향 조정한 6.7%와 6.4%로 추산했고, 중국의 전망치를 초과하는 경제성장률은 전체 아시아태평양 지역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끌어올릴 것으로 내다봤다.
报告指出，扩张性财政政策和外部需求增加是刺激中国经济增长的原因，同时，“供给侧改革正在向前推进”。
보고서는 확장성 재정정책과 외부 수요 증가는 중국의 경제 성장을 자극하는 원인인 동시에 공급측면 개혁이 앞을 향해 추진되고 있음을 방증한다고 지적했다.
报告还显示，由于主要工业国经济复苏，全球贸易回升，亚太地区今年前５个月出口总值同比增长１１％，进口增长１７％。
주요 공업국의 경제 회복과 글로벌 무역 상승세로 인해 아시아태평양 지역은 올해 1-5월 5개월간 수출 총액이 전년 대비 11% 증가했고, 수입 총액은 17% 증가했다고 보고서는 밝혔다.
此外，报告上调对世界主要工业国的经济增长预期，预计今明两年包括美国、日本和欧元区国家在内的主要工业国总体经济增速将分别达到２％。
또한 보고서는 세계 주요 공업국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상향 조정하고 올해와 내년 2년 미국과 일본, 유로존 국가를 포함한 주요 공업국의 전체 경제성장률이 각각 2%에 달할 것으로 예측했다.
报告预测，由于消费缓慢，商业投资受到抑制，印度今年经济增速将由此前预计的７．１％放缓至７．０％。
보고서는 소비 둔화와 상업 투자 억제의 영향으로 인도의 올해 경제성장률은 앞서 예측한 7.1%에서 7.0%로 미끄러질 것으로 예측했다.
报告同时预测，东南亚地区今明两年整体经济增速将分别达到５％和５．１％。其中，亚行调高对新加坡、马来西亚和菲律宾的经济增长预期，维持对印尼和泰国经济增长预期不变，并小幅调低越南经济增长预期。
보고서는 동시에 동남아 지역의 올해와 내년 2년의 전체 경제성장률은 각각 5%와 5.1%에 달할 것으로 예측했다. ADB는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필리핀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고, 인도네시아와 태국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변동 없이 그대로 유지했다. 하지만 베트남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소폭 하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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