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9월 30일] 글로벌 첫 양자암호통신 간선인 ‘징후(京滬)간선’이 29일 정식 개통되었다. ‘묵자호(墨子號)’ 위성과 결합해 중국의 과학가들은 성공적으로 오스트리아와 글로벌 최초의 대륙 간 양자암호통신을 실현했다. 이것은 중국이 이미 천지일체 광역 양자통신 네트워크의 초기 형태를 구축했음을 의미한다.
판젠워이(潘建偉) ‘징후간선’ 프로젝트 수석과학가는 앞으로 ‘징후간선’을 기반으로 양자통신의 대규모 응용을 추동해 궁극적으로 양자통신 안전보장을 기초로 한 양자 인터넷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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