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新華網韓國語 >> 기사 본문

베이징: 국경절 연휴 기간 홍색관광지도 인기 장소로

  • 크기

  • 인쇄

출처 :  신화망 | 2017-10-09 10:23:07  | 편집 :  주설송

(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10월 9일] (순치(孫琪), 루창(魯暢) 기자) 국경절 연휴가 끝날 무렵, 데이터에 따르면, 베이징(北京)시에서 모니터링한 163개 관광지의 7일 간 누적 관광객수는 연인원 1,200만명을 초과했다. 기자는 고궁, 천단 등 인기 있는 관광지 외에, 중국인민항일전쟁기념관 등 홍색관광지도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인기 장소로 되었음을 발견했다.

중국인민항일전쟁기념관의 소개에 따르면, 10월 8일까지, 국경절 연휴 기간에 연인원 총 25,879명이 항일전쟁기념관을 방문했고 작년의 24,677명보다 약간 늘었다. 양수(楊樹) 중국인민항일군정대학 진열관 관장은 국경절 연휴 기간, 중국인민항일군정대학 진열관도 러시아워를 맞이해 관광객 60,000여명을 접대했다고 기자에게 말했다. 진열관 측은 많은 관광객들은 벌써 처음 와 보는 것이 아니지만 매번 올 때마다 새로운 깨달음을 가졌다고 소개했다.

“오늘에 와서 홍색관광은 일종의 경제발전 모드일 뿐만 아니라 물질적인 차원을 넘어 많은 중국인들의 정신적인 안식처로 되었다”고 양수 관장은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추천 기사:

사람을 매료시키는 타이완 예류 풍경

가을에만 볼 수 있는 절경, 중국 훙하이탄에 펼쳐진 ‘붉은 물결’

기사 오류를 발견시 하기 연락처로 의견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화:0086-10-8805-0795

이메일:xinhuakorea@126.com

0100200713500000000000000111000013666642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