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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베이징 10월 10일] (치중시(齊中熙), 미야오(米垚) 기자) 민항국 통계에 따르면 2017년 국경절 연휴(10월1일-10월8일) 민간항공은 전년 대비 14.6% 늘어난 1,295만 명의 여행객을 수송했고, 평균 탑승률은 80%를 초과했다. 국내 항공사는 전년 대비 4.12% 늘어난 9만6천여 편의 항공편을 운항했다. 민간항공의 전반적인 운행은 안전하고 안정적이었다.
국경절 연휴 기간 각 여행 목적지 도시 공항의 여행객 수송량이 현저히 늘었다. 공항을 출발한 항공편 탑승률이 비교적 높은 공항은 베이징, 선전, 상하이, 닝보, 항저우, 주하이, 하이커우, 싼야, 난징, 청두, 광저우, 원저우, 란저우, 시닝, 우루무치, 징강산, 시솽반나, 정저우, 우이산, 뤄양, 옌타이, 허페이, 난창 등이었다. 상술한 도시의 공항을 출발한 항공편의 평균 탑승률은 85%를 초과했다. 그 중 베이징, 선전, 상하이, 닝보, 항저우 등 공항은 연휴 전에 편도로 공항을 출발한 항공편의 평균 탑승률이 90%를 상회했다. 싼야, 징강산, 우이산, 황산, 난창, 옌타이, 뤄양 등 공항은 연휴 후 편도로 공항을 출발한 항공편의 평균 탑승률이 90%를 상회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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