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프랑스 칸 10월 19일](한첸(韓茜), 장만(張曼) 기자) 국제 텔레비전 콘텐츠 마켓인 프랑스 칸 MIPCOM(밉컴)에서 전시회에 참여한 100여개의 중국 업체는 다양한 내용과 형식의 드라마와 애니메이션, 종합 예능 프로그램 등을 선보였다. 그 중 중국 오리지널 TV 프로그램 모델은 처음으로 단독 부스를 마련해 ‘중국창조’ TV 프로그램 제품을 해외에 소개했다.
‘상고경기(遠古競技)’와 ‘미래영예(未來榮耀)’는 전시회에 참여한 TV 프로그램 모델 중의 대표 작품이다. 이는 각각 고대를 뛰어넘고 미래와 통하는 것을 장면으로 하고, 스포츠 경기 리얼리티 TV 프로그램을 주체형식으로 하여 역사, 문화, IT, 판타지 등의 요소를 융합해 관객에게 새로운 시각체험을 제공한다.
‘상고에서 미래까지—중국과 협력의 미’를 주제로 한 설명회에서 상술한 두 프로그램 모델의 제작 및 출품사 3C 미디어는 프로그램의 형태와 내용을 상세하게 소개했다. 해외 업체들은 중국 업체의 프로그램 창의와 제작 수준을 높이 평가했다. 수십 개의 해외 TV 업체, 방송국에서 관련 판권을 구매할 의향을 밝혔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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