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10월 30일] 10월 27일, 샤먼(廈門)대학과 신화사 산하 경제참고보(經濟參考報)는 옥스퍼드대학과 영국 옥스퍼드에서 공동으로 ‘2017중국거시경제 고위층 심포지엄 및 중국 분기 거시경제 모형(CQMM) 추계 예상 발표회’를 가졌다. 회의에서는 CQMM 2017년 추계 예상 업데이트 보고 및 경제참고보와 샤먼대학 거시경제연구센터가 공동으로 진행한 ‘2017년 추계 중국 거시경제 추세 및 정책과 관련된 100명의 경제학가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것은 CQMM 예상과 정책 시뮬레이션 결과의 제23차 발표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2017년, 중국경제의 GDP 성장률은 6.8%, 2016년의 성장률보다 0.1%포인트 높은 소폭의 성장을 할 것이고 CPI는 1.72% 상승, 2016년보다 0.29%포인트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보고서에서는 2017년 하반기에서 2018년까지, 같은 시기 글로벌 경기회복은 중국 대외무역의 회복성 성장을 촉진할 것이고 공급측 구조개혁의 안정적인 추진 및 국내소비 수요의 안정적인 성장 등은 모두 끊임없이 중국경제 성장의 기반을 단단히 다져갈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러나 기업과 지방정부의 높은 부채는 금융부문의 시스템적인 리스트 방지와 정비 및 부동산시장에 대한 관리와 통제 등에 대해 계속해서 투자의 빠른 성장을 억제하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 밖에, 2017년 추계 중국 거시경제 추세 및 정책과 관련된 설문조사 결과에서 응답한 전문가의 81%가 2017년 중국의 GDP 성장률은 6.7~6.9%, 50%의 전문가가 2017년 중국의 CPI 상승률은 1.6~2.0%, 63%의 전문가가 2017년 말 인민폐와 달러 환율의 중간가격은 기본적으로 안정을 유지, 응답한 전문가의 80% 이상은 2017년 M2의 증가율은 9.1~10.5%, 2017년 중국정부는 적당히 관대한 화폐정책을 유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원문 출처:경제참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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