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한국 부산 11월 20일] (루루이(陸睿) 기자) 2017년 ‘지스타(G-star) 국제게임전시회가 19일 한국 부산에서 폐막했다. 총 35개 국가와 지역의 676개 게임회사가 이번 전시회에 참여했고 관람자 총수는 20만명 이상이며 사상 최대 규모를 경신했다.
현재 게임시장에서 가장 선진적인 기술이 모두 이번 전시회에 모였고 전자게임 경기, 가상현실 게임체험, 게임기기 게임 그리고 여러가지 PC게임과 휴대폰 게임 등을 포함해 관람자들에게 풍부하고 다양한 게임체험을 제공했으며 그중 여러 게임은 글로벌 첫 런칭이었다. 전시회 기간에 게임 음악회, 게임 영화 방영, 코스플레이 패션 쇼 등 행사도 동시에 추진되었다.
서태건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원장은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2년 간, 중국 기업이 참가한 전시회는 약간 줄었고 그 주요 원인은 현재 중국 국내의 게임산업이 점차 성숙되면서 더욱 많은 게임개발 기업이 국내시장에 힘을 기울이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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