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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주석, 중국공산당과 세계정당 고위층 대화회의서 기조연설 발표 예정

출처 :  | 2017-11-26 16:24:13  | 편집 :  리상화

중공중앙대외연락부는 24일 언론브리핑을 가지고 중국공산당과 세계정당 고위층 대화회의가 11월 30일부터 12월 3일까지 베이징에서 개최된다고 선포했다. 중공중앙 총서기인 시진핑 국가주석이 고위층 대회회의 개막식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발표하게 된다. 궈예저우(郭嶪洲) 대외연락부 부부장이 중국공산당과 세계정당 고위층 대화회의의 해당 상황을 소개하고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했다.

궈예저우 부부장은 고위층 대화회의기간 중앙의 기타 지도자들이 개막식, 전체회의, 폐막식 등 중요 활동에 참가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인류운명공동체를 구축하고 아름다운 세계를 함께 건설하는 것은 정당의 책임이다"가 이번 회의의 주제라고 소개했다.

지금까지 120여개 나라의 200여개 정당과 정치기구의 지도자들이 회의참가를 신청했다.

궈예저우 부부장은 각국 정당들이 분분히 정당간의 교류경로를 통해 19차 당대회의 정신을 체계적이고 심도있게 요해하고 특히 시진핑 신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의 풍부한 내실을 요해할 수 있기를 제기했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국제사회의 관심에 적극 호응하고 추세에 순응해 글로벌적인 정당 고위층 대화플랫폼을 구축해 19차 당대회 정신을 전면 소개하고 인류운명공동체를 구축하고 아름다운 세계를 함께 건설하는데서 우리 당의 주장을 체계적으로 소개할 것이라면서 그 목적과 의의가 중대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중국공산당과 세계정당 고위층 대화회의는 19차 당대회이후 우리 나라가 주최하는 첫 홈그라운드 다각 외교활동으로 우리 당이 처음으로 전 세계 각종 정당과 고위층 대화를 진행하는 것이라면서 이는 우리 당의 역사에서 개척적인 의의가 있으며 세계 정당역사에서도 돌파구적인 의의가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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