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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우루무치 12월 4일] (장샤오룽(張曉龍) 기자) 재정부는 최근 신장 2018년 중앙재정 특별 빈곤지원 자금 예산 지표 69억6천만 위안을 사전에 하달해 신장이 기한 내에 빈곤탈출 공략전에서 승리하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예산지표는 신장의 2017년 연간 중앙재정 특별 빈곤지원 자금 57억2천만 위안과 비교해 21%, 신장 2017년 중앙재정 특별 빈곤지원자금 예산지표 34억2천만 위안과 비교해 103% 증가한 금액이다. 신장 재정청 관계부처 책임자는 중앙은 최근 몇 년간 신장 빈곤지원 자금 투입을 지속적으로 확대했다면서 특히 이번에 사전에 빈곤지원자금을 하달한 것은 심각한 빈곤지역에 대한 편향 강도를 중점적으로 부각한 것으로 신장(新疆) 난장(南疆)의 자치주 네 곳, 즉 허톈(和田)지역∙아커쑤(阿克蘇)지역∙카스(喀什)지역∙커쯔러쑤커얼커쯔(孜勒蘇柯爾克)자치주의 빈곤탈출에 사용하는 특별 한도액은 27억9천만 위안에 달한다고 밝혔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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