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톈진 12월 8일](리쿤(李鯤), 덩중하오(鄧中豪) 기자) 중공중앙대외연락부가 발족해 설립한 ‘일대일로’ 싱크탱크협력연맹과 톈진시인민정부가 공동 개최한 ‘일대일로’ 국제항구도시 포럼이 7일 톈진에서 개막했다.
리훙중(李鴻忠) 중공중앙정치국 위원 겸 톈진시위원회 서기가 개막식에 참석해 연설을 했다. 리훙중 서기는 이번 포럼은 시진핑 주석의 ‘일대일로’ 구상을 이행하고 연선국가 항구도시 협력을 추진하는 중요한 조치라면서 ‘일대일로’ 건설은 톈진시 발전을 위해 새로운 역사적 기회를 가져다 주었고, 톈진은 기회를 잡아 이 중대한 세기의 프로젝트를 심도 있게 융합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쑹타오(宋濤) 중공중앙대외연락부 부장은 축사에서 19차 당대회는 ‘일대일로’ 구상을 당헌에 추가할 것이라고 밝혀 중국의 ‘일대일로’ 건설의 성의와 결심을 진일보 가시화 했다면서 이는 시진핑 주석의 ‘일대일로’ 구상을 이행하는 것이자 인류 운명공동체 구축을 위해 노력하는 중대한 실천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항구도시 간 협력 강화는 ‘일대일로’ 건설을 위해 강력한 지원과 보장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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