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은 12월 8일 오후 국가 빅데이터전략 실시와 관련해 제2차 단체학습을 진행했다.
시진핑(習近平) 중공중앙 총서기는 학습을 주재한 자리에서 빅데이터의 발전은 날따라 새롭게 발전하고 있다면서 정세를 잘 파악하고 정성껏 방법을 강구해 시대를 앞선 포석으로 주동성을 발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빅데이터의 발전 현황과 추세 및 경제사회발전에 대한 영향을 심도있게 요해하고 중국의 빅데이터발전이 이룩한 성과와 현존하는 문제점들을 분석하며 국가 빅데이터 전략 실시를 추동하고 디지털 기초시설을 보완하며 데이터 자원 통합과 개방 공유를 추진하고 데이터 안전을 담보하고 디지털 중국 건설에 박차를 가해 빅데이터가 중국의 경제사회 발전과 인민생활 개선에 더 잘 서비스하게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연설에서 빅데이터는 정보화 발전의 새로운 단계로서 빅데이터 기술 산업의 혁신 발전을 추동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데이터를 관건 요소로 하는 디지털 경제를 구축하고 빅데이터를 운용해 국가 관리의 현대화 수준을 향상하며 국가의 데이터 안전을 참답게 담보할 것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