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라바트 12월 11일](천빈제(陳斌杰) 기자) 모로코 현지 매체 보도에 따르면 중국 전기차 제조업체 비야디(BYD)와 모로코 정부는 모로코 북부 도시 탕헤르에 공장을 설립해 배터리와 대형 전동차, 모노레일을 생산한다는 내용을 담은 협정을 체결했다.
왕촨푸(王傳福) BYD 사장은 모로코와 BYD가 전기차 개발 분야에서의 경험을 나누게 되어 매우 기쁘다면서 양측의 협력이 에너지 솔루션 혁신의 모범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물레이 하피트 엘알라미(Moulay Hafid Elalamy) 모로코 산업통상부(산업∙무역∙투자∙디지털경제 주관) 장관은 이 프로젝트는 모로코가 ‘일대일로’ 건설에 적극 참여해 중국-아프리카 협력의 가교가 되는 것을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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