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아스타나 12월 11일](저우량(周良) 기자) 아자터 페이루아서푸 카자흐스탄 ‘광명도로’ 민주당 대표는 최근에 중국 미디어와의 합동인터뷰에서 ‘일대일로(一帶一路: 실크로드 경제벨트 및 21세기 해상 실크로드)’ 구상은 가장 중요한 지역발전 구상 중 하나이고 카자흐스탄과 중국의 경제발전을 추동했으며 양국 국민의 마음을 이어놓는 면에서 뚜렷한 효과를 거두었다고 말했다.
“‘일대일로’ 구상은 연선 각국의 이익에 완전 부합되고 각국의 발전에 활력을 불어넣었다고 생각한다. 자국의 이익과 상충되거나 완전 유리한 것이 아니라면 이 구상은 그렇게 많은 나라의 적극적인 호응과 지지를 얻지 못했을 것이다"고 페이루아서푸 대표는 말했다.
그는 ‘일대일로’ 구상은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이 제기한 ‘광명대도’ 신경제정책과 효과적으로 접목되었고 카자흐스탄 인프라의 현대화 개조, 신유망업종의 구축 및 전반적인 경제발전에 모두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발휘했다고 말했다.
페이루아서푸 대표는 현재 갈수록 많은 중국투자자가 카자흐스탄에 진출하고 있고 일부는 마카로니 생산 등 과거에 전혀 발을 들여놓지 않은 비전통적인 분야에 투자하고 있으며 ‘일대일로’ 구상의 추진과 함께 많은 카자흐스탄 기업이 이 과정에서 혜택을 받았고 신기술, 신생산기법과 신장비를 확보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고 말했다.
페이루아서푸 대표는 중국은 글로벌 경제에서 점점 더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고 있고 중국정부의 국가경제에 대한 관리능력은 “참으로 사람을 탄복시킨다”고 말했다. 또한 비록 중국경제의 덩치는 크지만 중국정부는 항상 제때에, 융통성 있게, 정확하게 관련 정책을 출범할 수 있고 국가 경제에서 나타난 문제를 해소할 수 있으며 “이웃 국가로서 우리는 중국이 취득한 이런 발전과 성과를 아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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