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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외교부, ‘사드’ 문제 계속 타당한 처리 얻길 희망

출처 :  신화망 | 2017-12-13 10:11:37  | 편집 :  리상화

(사진/ 중국 외교부 사이트)

[신화망 베이징 12월 13일] (옌쯔민(闫子敏) 기자) 루캉(陸慷)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2일 정례기자회견에서 중한쌍방은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 ’ 문제의 단계성 처리에 대해 일부 공감대를 이뤘다며 중국은 이 문제가 계속 타당한 처리를 얻길 바란다고 표시했다.

루캉 대변인은 중국과 한국 양국은 가까운 이웃과 중요한 협력동반자라며 수교 25년 이래 우호교류, 협력상생은 시종 중한 관계의 주선률이었고 중국과 한국 양국은 각자의 경제사회 발전을 촉진하고 지역의 평화와 안정, 번영을 실현하는데서 광범위한 공동이익을 갖고 있다고 전제하고 나서 하지만 모두가 알고 있는 원인으로 양국 상호신뢰와 협력기초가 최근에 영향을 받았다고 말했다.

루 대변인은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한 후 대 중국관계를 중시했으며 한국정부는 '사드'문제에서 정중한 태도표시를 했다고 하면서 중한 쌍방은 이 문제의 단계성 처리에 대해 일부 공감대를 이뤘다고 했다.

“우리는 이 문제가 계속 타당한 처리를 얻길 바라며 쌍방이 서로의 핵심이익과 중대한 관심사를 상호존중하는 기초상에서 중한 관계가 전적으로 건강하고 평온한 발전의 궤도에 재귀하도록 추진하며 양국과 양국 인민에게 보다 많은 복을 마련하며 지역 평화와 안정, 발전, 번영을 촉진하게 되길 바란다.”고 루 대변인은 말했다. (번역/ 리상화)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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