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펑(何立峰)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주임은 22일, 중국은 "일대일로" 건설을 중점으로 개방형 경제체제를 점차 건전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정책적인 소통을 강화하는 것으로 누적 86개의 국가 및 국제기관과 이미 100건에 달하는 "일대일로" 관련 문서를 체결했으며 중국과 유럽간 누적 7,000여차의 열차 운행을 실현했으며 시장화 운영수준이 끊임없이 승격되고 있다고 말했다.
허리펑 주임은 이날 소집된 전국 발전개혁업무회의에서 2017년 "일대일로" 건설은 중대한 진전을 거두었다고 지적했다. 그는 중점지역이나 중점적인 국가의 생산능력, 투자, 디지털실크로드 협력을 깊이있게 진행했으며 적극적이고도 안정하게 중국-파키스탄 경제주랑건설과 몽골 철도건설 운행, 헝가리-세르비아 철도 베오그라드로부터 파조야구간, 아랍에미리트의 할리파항구착공건설을 추진했으며 함반토타항구의 운영권을 정식으로 인수받았다고 말했다.
허리펑 주임은 또 2018년에는 한층 더 "일대일로"공동건설을 촉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일대일로" 국제협력정상포럼이 서명한 협력문서의 실시를 추동하고 중대성과 전문 프로젝트의 실시를 독촉하며 "양해각서-협력규획, 프로젝트 명세서"의 양성 작업사슬을 형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적극적으로 상호연결, 생산능력협력, 디지털경제 등 중점프로젝트의 건설과 표준과 시스템 등 소프트소통 강화를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지적했다.